에버랜드..추위와의 싸움
11/1 에버랜드를 갔다왔다. 날씨가 엄청 추웠지만 사람은 많았다. 특히 소풍온 학생들이 많았다.날씨는 진짜 엄청 추웠다. 다들 에버랜드 오면 허리케인부터 타잖아요? 허리케인이 높이 올라갈수록 차가운 바람이 내 볼을 스치는데..에버랜드는 날씨 좋은날 와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다들 에버랜드오면 리프트타고 내려가잖아요 허리케인 하나타고 우린 밥먹으러... 인생은 실전 추운날엔 무조건 국물! 우린 무조건 쇠고기 국밥참고로 맛있음 밥먹고 소화시킬겸 아마존타러 총총,,원래 에버랜드오면 다 젖을꺼 알면서도 아마존 타잖아요.. 나만 타는거 아니잖아요 아마존 따윈 여유있다는 27살의 뒷모습 우린 탁월한 자리 선택으로 하나도 안젖었다. 우리 앞에 앉은 가족이 아마존 폭포로 샤워함 시원하겠다.. 에버랜드 기념품 샵에서..
일상
2012. 11. 2.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