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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4월까지

일상

by aka용가리 2021. 5. 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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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말에 이런저런 일까지 겹쳐 정신없이 바쁜 요즘

원래 바쁠 때면 블로그 생각이 난다. 해야할 일 미루기에는 블로그 포스팅만한게 없지!

(사진 순서 뒤죽박죽 주의)

 

클로이가 한국가서 요즘은 브리 사진을 많이 찍어 주는 중

우리 브리 아프지마 ㅜ

 

 

나는 아직 팬케익은 잘 못먹겠다. 팬케익 먹으면 속이 느글느글 아주 부글부글

아이홉에서 10대 남자 소년처럼 치킨에 감튀 시켜먹음

 

 

언니가 한국간 이 시점 우리집에 필요한건 오직 과자와 계란 뿐

 

 

공항은 이쁜데.. ㅋ

요즘 놀러가고 싶어서 아주 죽겠다.

엘에이가서 순두부 먹고 나도 엽떡이란걸 먹어보고 싶고 명랑핫도그도 먹고싶고

한국마트가서 한국과자 잔뜩 사다가 먹고 싶고. 꼬북칩 초코맛 썬칩 마늘빵맛 먹고 싶고

밥 다 먹고 후식으로 보바에 한국빵 먹고싶다.

나 한국가고 싶나보네 ㅜ 

 

 

이거 참 맛있는데 파는 곳이 많이 없어서 보일 때마다 쓸어온다.

 

 

코시국에는 배달음식만한게 없지!

야드 하우스 포케 나초 존맛탱탱탱구리

 

 

정말 오랜만에 돈까스도 먹었다. 

 

 

이것은 발렌타인데이날 통채로 들고 뜯어먹은 하트모양 하와이안 피자

 

 

이때가 텍사스 한파와서 갑자기 물 안나왔을 때 ㅠ 

근데 그래봤자 최저기온 섭씨 -1도였음 

 

 

아니 여러분 솔직히 미디움 사이즈 피자 한판은 한끼 아니냐구요..

특히 파이올로지는 도우가 얇아서 한판 앉은자리에서 쌉가능인데..

 

 

요리보다는 조리느낌으로 해먹고 사는 요즘

 

 

아는 언니네 집에 초대 받아서 감자탕 한그릇 뚝딱

 

 

동네 카니발이라도 놀러가구 싶다구요 ㅠ 

 

 

가성비 쩌는 7불짜리 육개장 

 

 

이번에 새로 사귄 친구가 하는 감자튀김 집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깜놀,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깜놀

 

 

여기 살면서 아직도 타코가 뭔지 혼란스럽다.

타코 팔렌케 타코는 그냥 또띠아에 구운고기 감싼거 아닌가? 

아직 타코 맛도 구분 잘 못하겠고.. 멕시칸 음식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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