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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by aka용가리 2017. 5. 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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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는 여전히 똥꼬발랄




클로이 스타벅스 첫 방문

조카 태어난 이후로 나도 약간 세미 육아 경험하고 있는데 출산과 육아는 너무 힘들다. 

나는 엄마가 될 수 없을거 같다는 생각을 매일 한다. 




날리는 쌀 사다가 볶음밥




열쇠 잃어버려서 새로 깎았는데 이거 완전 내 스타일 




교회에서 마더스데이라고 포키st의 밥을 줬다. 




클로이 100일날 쓸 케잌 미리 사서 한 입 먹어봤다. 

초코맛이 아주 달고 맛이있음 




일요일은 고기 먹는 날 




요즘은 운동을 아침에 한다. 

운동을 아침에 하면 저녁이 한가해서 좋음 

하지만 저녁에 시간이 남는다고 딱히 생산성 있는 일을 하지는 않고있다.




언니가 방학이라 심심해하는 날 위해 세가지 미션을 줬다. 

첫 번째 미션, 월마트에 가서 사진 픽업해오기 




목이 마르니깐 음료수 하나 사가지고 




포토 센터 도착 




이름 말하고 미리 주문해둔 사진 픽업

첫번째 미션 완료

하하하




두번째 미션 펫스마트가서 브리 밥 찾아오기




펫스마트 도착 




이름 말하고 브리밥 픽업 완료 

하하하 두번째 미션도 성공




세번째 미션은 올드네이비가서 클로이 옷 사오기 

여기 쇼핑할 곳 진짜 없어서 올드네이비도 감지덕지해야하는 분위기다. 




귀여운 회색 원피스로 고름 

사이즈 잘 모르겠어서 두개 샀다. 한개는 환불하면 되니깐 




세번째 미션도 성공 




아 한개 더 남았다. 우편함 가서 편지 픽업해오기 




그리고 아파트 오피스가서 택배 픽업해오기. 

지금 사는 아파트는 택배를 오피스가서 픽업해야해서 개 귀찮아 죽겠다. 




어쨋든 모든 미션 완료




아 그리고 클로이 백일날 백설기 만들려고 미리 연습해봤다. 




그냥 쌀가루에다가 물 넣고 설탕 넣고 체 치고 찌면 끝 

개 쉬움 라면보다 쉬움 




근데 나는 망했다. 

너무 달아서 한 입 먹자마자 짠게 땡겨서 평소에 먹지도 않던 간장계란밥을 한그릇 먹었다. 

그리고 사진으로는 티가 잘 안나는데 두께가 피자 두께다. 

시카고 피자 아님 그냥 일반 피자 두께 말하는 거임 

곧 100일인데 어떡하지 ㅠ 망했어 ㅠ 미안 클로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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