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야 무슨 생각하니..
텍사스에서 발견한 엄청 괜찮은 식당
가격이 20불대인데 60불대 브라질리언 스테이크 식당보다 맛있다.
학교를 일주일에 두 번밖에 안 가서 행복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 수업이 있는건 안 행복
자급자족 인생
언니가 깨찰빵 만들어줬다.
이 곳 텍사스 최남단에서 그나마 괜찮은 버거집
내가 몇 달전에 여기 처음 먹고 인앤아웃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맛이라고 표현했는데 그건 취소할게..
경솔했어.. 그 무엇도 인앤아웃을 대체할 수는 없어..
집 앞 호텔에서 오프닝 파티 하길래 참석해서 단체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엄청 먹었다.
침대 밑을 좋아하는 브리
텍사스로 이사오고나서 처음으로 쇼핑을 가봤는데
마네킹들이 단체로 뽕맞은 표정을 하고 있어서 깜놀
이곳이 바로 텍사스~~
엄빠가 미국에 와서 아보카도 넣고 김밥도 해먹고
고기도 구워먹었다.
나 내일 중간고사라 갑자기 포스팅하는거야..
20살때 결혼했으면 초등학생 자녀가 있을 수도 있는 나이인데 중간고사라니..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