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일상

운전면허가 없어서 굉장히 단조로운 삶을 살고 있다. 

미술 수업시간

교수님이 맨날 bgm으로 올드팝 틀어준다.

이 날은 마이클 잭슨 특집으로 90년 이전에 발표된 곡만 틀어줬다. 

찜닭

브리 뒷모습 보고가세여~~

교회 갔는데 김칫국줬다. 

구정이라 떡국 나올 줄 알았는데 김칫국 줬음 ㅠㅠ 

매 번 얘기하지만 삼겹살은 코스트코 삼겹살이 진리

아침밥

공강 시간에 혼자 산책

요즘 날씨가 따듯해서 좋다

공강시간이 길어서 가끔 학교 옆 마트 구경도 간다. 

작품명 인앤아웃 모자 쓴 용가리 

요즘 샌드위치에 빠졌다. 

근데 이런 서브웨이st 말고 바게트에 안에 별거 안 들어간 샌드위치에 빠짐 

빨리 여기서 맛있는 샌드위치 집을 찾아야 할텐데..

만든사람한테 노벨 평화상줘야 하는 빵 

이걸 먹으면 세상이 평화로워지기 때문에

곧 태어날 조카만날 준비로 코스트코가서 예방접종 맞고 왔다.

이제 한달도 안 남아서 좀 떨린다. 

애기라니...!!!! 조카라니..!!!!!!!!!!!!!!!!!!!!

한국에서 대학 다닐 때 도서관 드럽게 안 갔는데 여기선 자주 오게 된다. 

나는 공강시간이 길고 친구가 없기 때문에 공강시간 마다 도서관에 숙제하러 자주 온다.

텍사스 번호판 발급받으려고 차 검사도 했다.

그리고 드디어 내일..! 텍사스 면허를 받으러 간다. 

제발 이상한 변수가 생겨서 면허를 다시 따야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털찐 브리 

브리는 내일 털 깎으러 가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