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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회상

일상

by aka용가리 2016. 9. 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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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정리하다가 옛날 사진을 좀 찾았다. 

작년 연말부터 올해 초 까지 찍은 사진들



유미랑 미카랑 함께 일본라멘 집에 갔다. 

내가 주문한 스파이시 라멘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맵기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한국인이라고 하니깐 한국인만을 위한 시크릿 레벨이 있다고 6단계를 권했다.

매운거 좁밥인 나지만 신라면, 불닭볶음면의 민족으로서 거절 하는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6단계 도전해봤는데 진심 1도 안매움;;;;;; 신라면 보다 안매워요;; 




진심 노맛 밑프레시 

대만병 싹 낫게 하는 맛

팥, 보바, 저 떡 같은 것 까진 이해를 하겠는데 토란이 저기 왜 들어가 있냐고;;;;

심지어 두부 들어가 있는 버젼도 있음 

두부 덕후지만 용납할 수 없는 맛




에드워드랑 유미랑 보일링포인트! 

이것은 4번 한국식 

하지만 진짜 한국식은 아니고 약간 한국 흉내낸 st 




언니가 뉴욕에서 기념품으로 보석캔디 사다줬다. 




LA 탐탐 




비가 억수로 내리는날 자스민이랑 샤론이랑 유미랑 보일링포인트에 갔다.

이것은 아마도 10번 대만스타일 (확실치 않음)




샘과 함께 형제 갈비 




가끔 간지충전 하러 가는 캠프몰 

여기가면 간져들을 위한 온갖 물건들이 다 있다. 

간져를 위한 분무기, 간져를 위한 삽, 간져를 위한 도마 등등..

사진은 간져의 침대에 누워보는 샘




미카 샤론 유미와 함께 유미네 집에서 스끼야끼 만들어 먹음

이날 원래 자스민도 함께 하기로 했지만 우리를 배신 때리고 혼자 하와이에 놀러갔다. 

나도 하와이 가고 싶다. 

나 지금 하와이 병 걸렸다고!!!




LA 쭈꾸쭈꾸 

네일샵 언니가 추천해줘서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가게이름보고 쭈꾸미집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코리안 바베큐집이였다는 반전이..




연말에 캐롤 공연

아 캐롤 영어로 가사 외워갈걸.. 다들 캐롤 부를 때 나만 가사 몰라서 조용히 있었다.

사실 한글 가사도 잘 모른다. 약간 크리스마스에 감흥 없는 스타일이라




한국식 돈까스가 생각나서 먹었지만 대 실패!

돈까스가 맛없기 힘들지만 이 집이 그 어려운걸 해냅니다 여러분!




클레임점퍼

진심 양 좀 줄이고 가격을 낮췄으면 좋겠다. 

양이 너무 많다. 

남은 파스타 들고 돌아다니기 너무 번거롭고, 막상 집에 가져가도 별로 안 땡긴다. 이미 한 번 먹은거라. 

나 같은 보스도 반도 못 먹을 양이다. 




뉴퐅비치에 있는 쌀국수 집

아직 미국에서 쌀국수 맛집을 찾지 못했다. 

분명히 헌팅턴비치 근처에 쌀국수 맛집이 있을텐데.. 

그나마 여기가 가본 쌀국수 집 중에 제일 괜찮았음

 



반 친구가 임신했다고 도넛 사왔다. 

부럽다 너..




언니가 좋아하는 분식




라구나비치

여기는 테라칩이랑 포키가 맛이 있음 




족발 

상호명은 기억 안 나는데 여기 족발이 그나마 한국 족발맛에 가장 가깝다.


그나저나 나는 옛날 사진들도 죄다 먹는 사진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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