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약 한 달에 한 번 정도 포스팅을 하고 있는 블로거 용가리 입니다.
매일매일 일-집-일-집의 반복이라 뭐 포스팅 할만한게 없네요.
아 맞다 새로운 소식이 하나 있는데 그건 포스팅 끝 부분에 쓸거니깐 끝까지 읽어주세요.
그나저나 하도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니깐 존댓말이 막 튀어나오네.
요즘 포스팅을 잘 못하는 이유
핸드폰에 이런 사진 밖에 없음..
맨날 술 몇 병 남았나 세느라 술 사진 밖에 안찍는다.
나도 놀러가고 싶어. 여름 휴가.. 물.. 계곡.. 산... 바다.. 친구들.. 우정.. 술.. 남자... 그 속에서 꽃 피는 사랑..
오랜만에 천안에 내려가서 친구들을 만났다.
쉬지않고 먹어서 벨트 뜯겨져 나가는 줄 알았네.
한국인이라면 독도빵을 드세요.
주희야 독도는 누구땅?
강정버거 첫경험
이거 맛있던데??????????
어렸을 때 맛나분식에서 팔던 피카츄 맛이 난다. 추억여행 하기 딱 좋은 맛
또 먹고 싶은데 롯데리아 가기가 귀찮아서 못 먹고 있다.
누가 사다가 내 손에 쥐어줬으면 좋겠음
비둘기 : 이만 총총,,
잇 플레이트에서 숨 막히는 회식
사람들이 약속 시간을 제대로 지켜줬으면 좋겠다.. 시간은 금인데....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는 최영 장군의 말씀을 잘 지키느라 늦는걸까.. 최영장군 후손들인 걸까.. 뭘까.. 왜 늦는걸까..
설빙 첫 경험
기침 나는 맛
사실 나는 빙수 안 좋아한다. 다 같이 나눠 먹는거 싫어서.. 나는 그냥 각자 먹는게 좋아..
여름에는 역시 아이스크림이지!
중국음식 환장함
중국음식 하면 역시 짬뽕밥
탕수육은 역시 부먹이 진리지
남동생 면회 다녀왔다.
면회실 에어컨이 빵빵해서 감기걸리는 줄 알았다. 이날 감기약 먹고 잠
파리바게트 신상빵
존맛이라던데.. 나는 배탈 나서 못 먹었다.
새벽에 피자 만들어 먹음
고구마무스가 똥같네
(점장님이) 컵 깸
야식은 아이스크림이 진리
항상 해뜨고 퇴근
퇴근 후 마시는 커피
카페인에 민감한 나는 아침에 커피 마시면 두근거려서 잠 못 잔다..
암살 존잼
다음생엔 꼭 전지현으로 태어나고 싶어.. 힘들겠지만.. 꼭..
쉬는 날인데 천호동까지 가서 문어랑 연어 냠냠
졸리긴 했지만 맛은 있었다.
그리고 어색해서 체할뻔 했지만 양이 적어서 체하진 않았다.(다행)
냉만둣국
솔직히 음쓰맛남..
냉장고에서 막 꺼낸 차가운 만두 안 데우고 먹는 느낌..
그리고 얼마전.. 광화문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가서 비자 인터뷰를 하고 왔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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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미국 비자 받았다. F-1!!!! 학생비자!!!!!
내가 비자 받기 안 좋은 상황에다가 영사님 표정도 안 좋고 질문을 스무개 넘게 해서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붙었다.
인터뷰 빨로 합격한듯
내가 생각해도 인터뷰를 너무 잘 봤다.. 소름 돋았어 내 자신한테.. 참 뻔뻔해서..ㅎㅎ
미국에는 9월 13일날 가요. 한 달도 안 남았네요.
일은 아마 다음주까지 할 것 같은데.. 사람이 안 구해져서 더 할지도 몰라요.
일 끝나면 짐도 싸고 친구들도 만나고 병원도 가고 이것 저것 하느라 바쁠 것 같아요.
제발 포스팅 할만한 소재들이 많이 모였으면 좋겠네요.
못 믿겠지만 저는 자나깨나 블로그 생각뿐이랍니다...
암튼 곧 미국가면 포스팅 낭낭하게 할꺼니깐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오세요
사랑해요 제 블로그 방문자님들(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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