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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리! (부제:사진 모으기 힘드네)

일상

by aka용가리 2015. 5. 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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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부 때문에 밖에를 잘 못 나가서 특별한 이슈가 없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용 사진 모으기가 힘들다. 

그래도 최대한 긁어모아서하는 짜투리 포스팅 시간!



하루에 물 3~4리터 정도 마시는데 피부가 조금 좋아진 느낌?

역시 피부에는 물이 답인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 

내가 요즘 이런 과자 잘 못 먹으니깐 맨날 과자 사다가 동생 준다. 먹방 보는 느낌으로

동생은 오사쯔비 좀 그만 사오라고 하는데 나는 이게 제일 맛있다고..




약도 잘 챙겨먹어야함 

피부과 약은 빈속에 먹지 말라고해서 밥도 꼬박꼬박 잘 챙겨 먹는 중




요즘 빠진 거 : 코코넛 오일, 비타민c 메가도스

코코넛 오일은 몸에 바르려고 산건데 냄새가 너무 좋아서 그냥 먹는 중ㅎㅎㅎ 뭔가 몸에 바르기 아까운 향이야. 먹고 싶은 향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숟갈 떠서 꿀떡 삼키는데 너무 맛있다. 사실 맛은 무맛이지만 향이 너무 좋아서 맛있게 느껴진다.

비타민c도 밥 먹고나서 베라 스푼으로 한숟갈씩 먹고 있다.

#100세시대 #건강이최고  #무병장수




어느 날 컴퓨터 하고 있는데 갑자기 키보드 하나가 쏙 빠졌다. 아무도 안 믿겠지만 지 혼자 갑자기 쏙 빠졌음 

그래픽카드 고쳐오니깐 키보드가 말썽이네.. 그리고 그래픽카드도 다시 이상해지고 있음.. 애플 부들부들




오랜만에 외갓집에 다녀왔다. 

외할머니가 우리식구 준다고 전을 이만큼이나 부치셨다.




외갓집 근처에 있는 청량리 시장에서 장도 봤다. 

토마토, 수박, 연근, 파프리카, 딸기, 일바지, 일장갑 등 여러가지를 샀다. 




진주가 추천해준 간장소스

이걸로 간장계란밥 해먹어도 맛있고 삶은계란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전이나 생선 찍어먹어도 맛있다.




쑥떡쑥떡




예전엔 마트 한 번 다녀오면 이런거 두개씩 사다가 먹곤 했는데 이제 먹을 사람이 없어서 못 사먹는다.

정말 궁금한게 4인 가족은 치킨이나 피자같은거 먹고싶을때 어떻게 하죠? 걍 시켜먹고 남기나요? 

우리집은 배달음식이 먹고 싶어도 할머니 안 드심, 아빠 안 드심, 엄마 안 드심, 동생 맛만 봄, 결국 나 혼자 다 먹어야돼서 뭘 못 시켜 먹는다. 

남동생 있을때는 둘이 시켜먹으면돼서 좋았는데... 남동생 군대가니깐 빈자리를 절실하게 느낀다. 얼른 돌아와..




#백수의삶

집에 하루 종일 있다보니깐 이런 설거지는 다 내 임무!





오랜만에 중국음식! 우리집 외식의 90%는 중국음식이다.

짬뽕은 면보다 밥이 최고

그리고 이거 먹고 피부 가려워서 죽는 줄 ㅜㅜ 짬뽕, 탕수육 당분간 안녕.. 피부 좋아질때까지 안녕..




남동생이 첫 휴가를 나왔는데 내가 우리집에 먹을꺼 없다고 찡찡대니깐 px에서 이런걸 사왔다.

맛다시 안 좋아하지만 감동의 물결.. 누나 생각해서 이런걸 사오다니.. 얘가 이런애가 아닌데..




더 감동인건 남동생이 휴가나오니깐 집에 피자랑 치킨이 뙇! 

와.. 이필 휴가 자주나와라.. 

너 없을땐 맨날 상추쌈, 상추겉절이, 열무김치만 먹는다고...




나비의 깜짝 선물

나도 잊고있던 내 생일을 1빠로 챙겨줬다. 

안그래도 요즘 피부 화장을 못해서 립스틱을 사고 싶었는데!!!!!!!!!!!! 그리고 색깔도 딱 내 취향저격!!!!!!!!

고맙습니다. 나비님




미루던 머리도 드디어했다. 

미용실 날짜보니깐 파마 안 한지 1년 넘음;;;; 대박;;;;;;; 

염색도하고 파마도하고 클리닉도 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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